안녕하세요. 대치동 장박사입니다.
이번에 벤츠 전기차를 갑자기 구입하게 돼서 벤츠 전기차 EQE 350+
실제 출고후기/ 구입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실제 주행하면서 겪은 장단점도 아래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벤츠 전기차 구입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테슬라 Y때문입니다.
갑자기 테슬라 Y 할인이 대폭 들어가서, 4천만 원대? 에 살 수 있다는 말에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차를 선물해 주겠다고 하더니 테슬라 Y를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를 위한 선물인지, 본인을 위한 선물인지.
여하튼 저희 남편 진짜 추진력 측면에서는 제가 본 모든 사람 중에 거의 탑을 달리는데요.
테슬라 Y 계약을 했으니, 직접 보러가야한다고 바로 그 다음날 매장에 가서 테슬라Y를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에 혼자서 테슬라Y 유튜브도 보고 공부를 하더니, 다른 전기차들도 한번 시승해 봐야겠다고...
주말에 BMW, 벤츠도 다 시승해 봤습니다. 테슬라 Y랑 다들 많이 고민하시는 BMW IX3, 벤츠 EQB 이렇게
시승을 해봤습니다. 저희 가족은 개인적으로 BMW IX3보다는 EQB 시승감이 더 좋더라고요.
남편도 기존 BMW 오너라 벤츠도 타보고 싶다고 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EQE, EQS SUV보다도
EQB 전면 디자인이 좋았어요. 제가 원래 큰 차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EBQ로 사야겠다고
결정을 내리려는데..... 남편이 EQB 주행거리가 조금 마음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머 서울 시내에서만 주로 탈 거라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러다 어느 매장에 시승하러 갔는데, EQS SUV를 한번 타보라고 하셔서.. 벤츠 EQS를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하.. 너무 좋은 거예요. SUV인데도 승차감도 너무 좋고 애들도 좋아하고요. (뒷 좌석에 화면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클래스 측면과 주행거리, 그리고 우리가 또 EQS를 타보니까 조금 더 좋은 차로 욕심이 나게 돼서 최종적으로 EQE 350+를 사게 되었습니다.
벤츠 전기차 EQE 350+ 출고후기
결제하고 거의 일주일 만에 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재고가 있는 색상으로 저희가 주문했습니다.
- 외관색상: 화이트
- 실내시트 색상: 블랙
기존 그릴에서 저희는 세로 그릴이 더 마음에 들어서 딜러분께 말씀드렸더니 바꿔주셨습니다.
선팅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걸로 해주셨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예쁜 분홍색 리본 달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세로그릴로 교체한 건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기존 그릴도 가지고 있어서 타다가 지겨우면 기존 그릴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차문에서 마크도 표시되고요.
벤츠의 가족이 되신 걸 축하한다고 하네요. ㅎㅎ
딜러분이 정말 역대급 할인이라고 하실 정도로
너무 잘해 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고 가격도 잘해주셔서 제가 블로그에 홍보해 드린다고 했더니
사양하셔서 ㅠㅠㅠ (죄송하지만 딜러분 정보는 공유 못 드립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EQE 350+ 전면을 봤을 때
헛 이렇게 못생긴 차가 할 정도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도 후면은 참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매끈하게 괜찮지 않나요? 딜러분께서 저희애들 가지라고 곰돌이 2개씩 챙겨주셨어요.
벤츠 곰돌이 키링 너무 귀엽습니다.
벤츠 골프채, 가방, 여러가지 가죽키링, 옷걸이 등등 선물도 너무 많이 챙겨주셨어요.


차 키도 가죽 키케이스에 넣어 주셨습니다.
이미 키를 케이스에 넣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차키 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웠습니다.


차 받자마자 신나서 드라이브 갔습니다.
자연광에서 사진 찍어 봤는데 어떤가요?
자꾸 보다 보니 전면도 예쁜 것 같고 그렇네요.


주차장에서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주차장은 조금 어두워서 벤츠 마크 조명이 잘 보이네요.
사소한 부분인데 차 내릴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키를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면 손잡이 부분이 자동으로 나와서 탈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도 조명이 들어오네요.


타고 다니면서 충전도 해봤습니다.
전기차 충전 50% 되는 신용카드들도 많이 있어서
충전비는 정말 적게 나오는 것 같아요.
요새 기름값도 너무 올라서 전기차가 정말 유지비용은 적게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차를 잘 못해서요. 주차할 때 서라운딩으로 보이는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벤츠 EQE 350+ 실내


실내 사진입니다. 여러 가지 조명을 선택할 수 있고
밤에 운전하면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화면도 굉장히 크고,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원래 흰색에 가까운 그레이 시트로 구입할까 했는데,
저희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정말 감당이 안될 듯해서 검은색 시트로 선택했습니다.
타자마자 ㅎㅎㅎ 발매트 부분 더러워지는 거보니 검은색 시트 선택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더 다양한 내부사진은 다음 포스팅으로 작성해 볼게요.
벤츠 EQE 350+ 장단점 후기
장점
(1) 긴 주행거리
1회 완충 시 471km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600km 정도라고 하죠?
실제로 타보니 정말 완충 시 주행거리가 굉장히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장거리 여행 갈 때도 그나마 충전기를 찾아 헤매야 하는 걱정에서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2) 예쁜 실내 디자인
실내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저희는 블랙시트를 선택했지만 베이지에 가까운 그레이 시트가 있는데
그 시트 정말 너무 예쁩니다.
(3) 편의성
차선이탈, 제동, 사각지대 알림, 교통정보 등 운전하기 편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트가 굉장히 세밀하게 작동하고 통풍, 마사지 기능도 제공돼서 좋더라고요.
오디오도 성능 괜찮고 반자율 주행도 현재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여하튼 운전석과 보조석에서의 주행은 굉장히 좋아요.!
단점
1. 트렁크
후면이 디자인은 예쁜 대신에 트렁크 공간이 작게 나왔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은데 발로 킥모션으로 트렁크 문 여는 기능이 빠졌다고 합니다.
2. 뒷좌석
뒷좌석이 시트 조절이 안됩니다. 그리고 약간 높이 위치하고 있고 딱딱한 편이라
승차감이 좋지 않습니다. 뒷좌석은 온도 조절도 안되고요.
그래도 뒷좌석 레그 공간은 제 생각에 넓은 편인 것 같습니다.
(1억이 넘는 차인데, 이 부분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많이 욕먹더라고요)
3. 충격흡수
이 부분은 남편이 얘기한 부분인데, 약간 방지턱 같은 걸 넘어갈 때 충격 흡수 부분이
아쉽다고 하네요. 저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차를 받고 탄지 한 2~3주 되었는데, 현재까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테슬라 Y 때문에 다들 경쟁이 치열해져서 BMW, 벤츠 모두 프로모션도 많이 하더라고요.
벤츠 전기차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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