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비극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서이초에서 초등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서이초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고인이 다 희망한 일
본인이 희망한 업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변명에만 급급한 것 같습니다.
어제 카페에서 사건 접하고 진짜 너무 화났습니다.
왜 꽃다운 나이의 선생님께서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학교에서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학교에서는 책임이 없다 본인이 선택한일이다라는 뉘앙스로 느껴집니다.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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